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마에 오하나 (문단 편집) === 킷스이소에 오기 전 === 남자친구와 함께 야반도주한 [[마츠마에 사츠키|어머니]] 덕분에 집을 떠나 [[시지마 스이|할머니]] 댁인 [[여관]] 킷스이소에서 일하게 된 근로소녀. 야반도주라고 하지만 사전에 어머니와 얘기가 됐고, 온천여관에서 산다는 데에 낭만을 품고 있던 터라 어머니를 원망하진 않는다.[* 엄마나 딸이나 그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!! 결과는 고생길이었지만.] 편모가정에서 자라 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anigallers&no=370343&page=2&bbs=|철없는]] 어머니를 두고 있지만 구김살 없고 밝은 성격. 어머니란 작자의 무책임함과 뻔뻔함이 보통이 아니었는데 그에 지지않게 잘 자랐다는 인상이다. 다만 유년기 때부터 '아무에게도 기대하지 않는다' 라는 다소 우울한 사고가 자리잡은 모양. 평소에는 현실을 직시하는 편이지만 [[몽상가]]인 탓에 자신의 일상이 지루하다 여겨 언제나 드라마틱한 사건을 기다리고 있다. 단순히 사건이 터지길 기다린다기 보다는, 사건을 통해 좀 더 나은 자신으로 변하길 기대하는 듯. 자신은 빛나고 싶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.[* 3화:사실 원래 그 대사는 출처가 상당히 엄한 곳이었지만…] 작품이 시작되자마자 친하게 지내던 남자아이 [[타네무라 코우이치|코우]][* 이 둘 성우는 [[로큐브]]에서도 소꿉친구 사이로 만난다. 대신 주인공이 코이치 성우인 [[카지 유우키]]로 바뀐 것 뿐.]에게 고백 받지만 대답도 못 들려주고[* 사실 코우가 고백하고 냅다 튀었다(...). 단순한 소꿉친구로 여기는 남자애한테 갑자기 '이성적으로 좋아한다'라는 말을 들었는데 곧바로 '응'이라 대답할 여자애가 어딨겠는가(...).] 바이바이.(…)[* 다만 코우가 '''먼저''' 말했다는 독백과, 그에게 전화가 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으로 보아 이쪽 역시 마음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.] 할머니 댁에 도착하지만 할머니에게 손녀 취급은 받지 못하고 새 종업원 취급. 그토록 원하던 새로운 환경에서 원치 않던 고생을 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